전체 글17 자청의 <역행자>를 나에게 적용하기 (1) 올해부터 자기계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자청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.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라는 책을 알게 되었는데, 저는 사실 평소에 책을 잘 읽지 않아서 선뜻 구매하기가 망설여졌습니다. 과연 내가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 고민도 들고, 막상 한번 읽고나면 책장에 방치될 것 같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. 사실 라는 책도 구매하고 싶어서 더욱 고민이 들었습니다. 평소 책을 잘 읽던 사람이라면 망설임 없이 둘 다 구매했겠지만, 갑자기 책을 구매하면 소장만 하고 끝날 것 같은 걱정이 들기 때문이었죠. 그렇게 며칠 고민만 하다 더이상 핑계를 대면 안되겠단 생각에 를 선택해 독서를 시작했습니다. 완독 후 현실과 부딪히다 처음에 걱정했던 것과 달리, 책은 술술 읽혔습니다.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.. 2023. 9. 17. 이전 1 2 3 4 5 다음